"감염관리 인식 제고…안전한 환경 조성" 울산대병원 주간행사 개최

김지혜 기자 2024. 1. 11.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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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병원이 안전한 병원 환경 조성을 위해 '2024년 제17회 감염관리 주간행사'를 개최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특히 감염관리팀은 병원 각 부서를 돌면서 감염관리의 중요성을 안내하는 등 그 인식 제고에 힘쓰고 있다고 병원 측이 전했다.

전재범 울산대병원 감염관리실장은 "안전한 병원을 위한 감염관리는 직원뿐만 아니라 환자·보호자 등 모두의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감염관리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는 활동 등 감염예방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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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학교병원은 안전한 병원 환경 조성을 위해 제17회 감염관리 주간행사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울산대학교병원제공)

(울산=뉴스1) 김지혜 기자 = 울산대병원이 안전한 병원 환경 조성을 위해 '2024년 제17회 감염관리 주간행사'를 개최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울산대병원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지난 8일 시작한 이번 행사는 12일까지 진행된다.

병원 측은 행사 기간 중 △올바른 손 위생 체험행사와 △감염관리 게임 △N95 밀착도 점검 △감염관리 다짐나무 전시회 등을 진행한다.

특히 감염관리팀은 병원 각 부서를 돌면서 감염관리의 중요성을 안내하는 등 그 인식 제고에 힘쓰고 있다고 병원 측이 전했다.

또 지난 1년간 감염관리에 노력해온 부서·직원들을 격려하는 '감염관리 우수 부서·직원 시상'도 진행됐다.

전재범 울산대병원 감염관리실장은 "안전한 병원을 위한 감염관리는 직원뿐만 아니라 환자·보호자 등 모두의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감염관리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는 활동 등 감염예방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jooji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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