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대중교통의 불편 택시 32대 증차로 해소 기대

이윤택 2024. 1. 11. 16: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 파주시는 택시 부족으로 인해 불편을 겪고 있는 시민들을 위해 추가로 32대의 택시를 확보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인구 증가로 인해 택시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공급이 부족해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어 이번 택시 추가 공급으로 시민들의 불편이 완화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택시 부족 불편 완화'

[아이뉴스24 이윤택 기자] 경기도 파주시는 택시 부족으로 인해 불편을 겪고 있는 시민들을 위해 추가로 32대의 택시를 확보했다.

이를 통해 파주시의 택시 보유 대수는 794대에서 826대로 늘어나게 됐다.

파주시청 전경 [사진=이윤택]

시는 현재 택시 대당 인구수가 전국 평균 대비 두 배 가까이 높은 수준임에도 많은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다.

지난 2023년 12월, 파주시가 제시한 제4차 택시총량 재산정 결과가 확정되어 택시 증차 32대가 확보되어 파주시는 관련 행정절차를 거친 뒤 올해 안으로 택시를 운행할 예정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인구 증가로 인해 택시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공급이 부족해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어 이번 택시 추가 공급으로 시민들의 불편이 완화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 파주시는 대중교통관련 불편 민원이 지속해 발생해 왔다.

/파주=이윤택 기자(ytk@inews24.com)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