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석문 동장, 운정3동 현장 방문 주민 목소리 청취…'종횡무진'

이윤택 2024. 1. 11.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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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파주시 운정3동은 새해인 2024년 갑진년을 맞아 관내 유관기관과 주요 사업지를 방문하며 지속해서 현장·소통행정을 펼쳤다.

박석문(4급) 운정3동장 은 "지속해서 관내 유관 기관과 주요 사업지 등을 방문하여 현장의 작은 목소리도 소중하게 청취하는 현장 중심의 소통하는 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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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최초 지방서기관 동장 체제 출범'

[아이뉴스24 이윤택 기자] 경기도 파주시 운정3동은 새해인 2024년 갑진년을 맞아 관내 유관기관과 주요 사업지를 방문하며 지속해서 현장·소통행정을 펼쳤다.

이를 위해 운정3동장은 지난 1월 3일 동장 이취임식에서 발전협의회 회원, 이용욱 도의원, 손성익 시의원 등과 만나 지역 현안과 주민복지 증진을 위한 긴밀하고 유기적인 소통과 협조를 약속했다.

.파주시 운정 3동장 이·취임식 현장에서 단체장들과 손성익 시의원. 이용욱 도의원 등이 함께 참석하여 파주시 최초 4급 지방서기관 동장 출범을 축하했다. [사진=파주시]

박석문(4급) 동장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경로당 17곳을 차례로 방문하여 경로당 어르신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5일과 8일부터 9일까지는 2024년 추진 사업 현장과 주요 민원 대상지 등 운정3동 구석구석을 돌며 지역 현안을 철저히 챙기고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함으로써 지역 발전 의지를 다졌다.

박석문(4급) 운정3동장 은 "지속해서 관내 유관 기관과 주요 사업지 등을 방문하여 현장의 작은 목소리도 소중하게 청취하는 현장 중심의 소통하는 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파주시 운정3동은 "지방자치단체의 행정기구와 정원 기준 등에 관한 규정"에 따라 2024년 1월 1일부로 인구 7만 이상으로 인정되어 4급(지방서기관) 박석문 동장 체제로 변경됐다.

/파주=이윤택 기자(ytk@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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