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덕희’ 장윤주 “갑상선저하증, 약 복용한 지 15년 넘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시민덕희' 장윤주가 갑상선 저하증이 있다고 고백했다.
11일 오후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시민덕희' 시사회 및 간담회가 열렸다.
그러면서 "이번 영화가 세 번째 영화다. '베테랑' '세자매' '시민덕희'였는데 좋은 평을 받아서 눈물났다"고 이야기했다.
'시민덕희'는 보이스피싱을 당한 평범한 시민 덕희에게 사기 친 조직원 재민의 구조 요청이 오면서 벌어지는 통쾌한 추적극으로 24일 개봉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1일 오후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시민덕희’ 시사회 및 간담회가 열렸다. 박영주 감독과 배우 라미란 공명 염혜란 박병은 장윤주 이무생 안은진이 참석했다.
이날 장윤주는 “나는 갑상선 저하증이 있다. 호르몬이 없는 여자다. 약을 복용한 지 15년이 넘었다”고 말했다.
이어 “주치의가 항상 방송에서 그렇게 에너지를 쓰면 안 된다고 하더라. 절 나무란다. 호르몬이 없는 사람인데 열심히 연기하려고 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면서 “이번 영화가 세 번째 영화다. ‘베테랑’ ‘세자매’ ‘시민덕희’였는데 좋은 평을 받아서 눈물났다”고 이야기했다.
‘시민덕희’는 보이스피싱을 당한 평범한 시민 덕희에게 사기 친 조직원 재민의 구조 요청이 오면서 벌어지는 통쾌한 추적극으로 24일 개봉한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시민덕희’ 염혜란 “중국어 연기? ‘노량’ 보니 입 다물어야겠더라” - 스타투데이
- 최준희 “살빼니 달라진 타인의 태도..母최진실 잊혀지는게 힘들어”[화보] - 스타투데이
- ‘시민덕희’ 안은진 “팀 막내, 언니들과 빠르게 친해져” - 스타투데이
- ‘시민덕희’ 공명 “입대 전 촬영, 전역 후 개봉 떨린다” - 스타투데이
- 라미란 “‘시민덕희’ 망설임 없이 선택, 덕희 응원하고파” - 스타투데이
- 차은우, 2월 팬콘서 솔로 앨범 전곡 무대 첫 공개 - 스타투데이
- ‘환승연애3’ 첫 공식 데이트 시작 “누구의 X인지 상관없이 직진하겠다” - 스타투데이
- 유재석·제니 놀란 이유가? (‘아파트404’) - 스타투데이
- ‘11㎏ 감량’ 신봉선, 나날이 예뻐지네.. - 스타투데이
- 美 ‘에미상’ 16일 TV조선 생중계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