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덕희’ 장윤주 “갑상선저하증, 약 복용한 지 15년 넘어”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skyb1842@mkinternet.com) 2024. 1. 11. 16: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시민덕희' 장윤주가 갑상선 저하증이 있다고 고백했다.

11일 오후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시민덕희' 시사회 및 간담회가 열렸다.

그러면서 "이번 영화가 세 번째 영화다. '베테랑' '세자매' '시민덕희'였는데 좋은 평을 받아서 눈물났다"고 이야기했다.

'시민덕희'는 보이스피싱을 당한 평범한 시민 덕희에게 사기 친 조직원 재민의 구조 요청이 오면서 벌어지는 통쾌한 추적극으로 24일 개봉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장윤주 사진|강영국 기자
‘시민덕희’ 장윤주가 갑상선 저하증이 있다고 고백했다.

11일 오후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시민덕희’ 시사회 및 간담회가 열렸다. 박영주 감독과 배우 라미란 공명 염혜란 박병은 장윤주 이무생 안은진이 참석했다.

이날 장윤주는 “나는 갑상선 저하증이 있다. 호르몬이 없는 여자다. 약을 복용한 지 15년이 넘었다”고 말했다.

이어 “주치의가 항상 방송에서 그렇게 에너지를 쓰면 안 된다고 하더라. 절 나무란다. 호르몬이 없는 사람인데 열심히 연기하려고 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면서 “이번 영화가 세 번째 영화다. ‘베테랑’ ‘세자매’ ‘시민덕희’였는데 좋은 평을 받아서 눈물났다”고 이야기했다.

‘시민덕희’는 보이스피싱을 당한 평범한 시민 덕희에게 사기 친 조직원 재민의 구조 요청이 오면서 벌어지는 통쾌한 추적극으로 24일 개봉한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