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비닐하우스 불…1,900만 원 피해
김규희 2024. 1. 11. 16:53
[KBS 전주]오늘(11) 오전 8시 20분쯤 김제시 용지면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1시간 3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과일을 재배하는 비닐하우스 한 동과 안에 있던 농업용 보일러 등이 타면서 소방서 추산 1,900만 원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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