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 농수산물공사·롯데아울렛 '상권 활성화' 어깨동무

이호진 기자 2024. 1. 11.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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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농수산물공사는 지역상권 활성화 및 ESG경영 실천을 위해 중도매법인조합장연합회, 롯데아울렛 구리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김진수 구리농수산물공사 사장은 "지역 내 도매유통의 대표인 구리도매시장과 소매유통업체의 대표인 롯데아울렛 구리점이 전략적인 제휴로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게 됐다"며 "판매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업무 교류를 통해 복합 사업단지 개발에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정보를 축적해 도매시장 이전에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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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농수산물공사-롯데아울렛 구리점 업무협약식. (사진=구리농수산물공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구리=뉴시스]이호진 기자 = 구리농수산물공사는 지역상권 활성화 및 ESG경영 실천을 위해 중도매법인조합장연합회, 롯데아울렛 구리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도매시장 내 중도매인의 판매처 다각화 등 지속적인 협력을 위해 추진됐으며, 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도 도모하게 된다.

구리농수산물공사 등 협약 참여기관들은 첫 행사로 2024년 설 명절에 맞춰 롯데아울렛 구리점에 ‘찾아가는 작은 도매시장’ 코너를 마련해 중도매인들이 취급하는 농수산물 선물세트를 저렴하게 판매할 예정이다.

김진수 구리농수산물공사 사장은 “지역 내 도매유통의 대표인 구리도매시장과 소매유통업체의 대표인 롯데아울렛 구리점이 전략적인 제휴로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게 됐다”며 “판매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업무 교류를 통해 복합 사업단지 개발에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정보를 축적해 도매시장 이전에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sak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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