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아이스하키의 미래' 꿈나무 동계합숙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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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아이스하키의 미래를 이끌어 갈 꿈나무선수들이 오는 18일부터 31일까지 총 14일간 서울 태릉실내빙상장에서 동계합숙훈련을 실시한다.
강기희 전담지도자는 기초체력부터 다양한 경기전술을 익히기 위해 여자선수들에게 맞는 프로그램을 계획했고, 연습으로만 그치지 않고 초등클럽팀과의 연습경기를 통해 전술을 익히는 등 합숙훈련을 통해 선수들이 많은 경험을 하고 갈 수 있도록 일정을 계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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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뉴스] 이상완 기자 = 한국 여자 아이스하키의 미래를 이끌어 갈 꿈나무선수들이 오는 18일부터 31일까지 총 14일간 서울 태릉실내빙상장에서 동계합숙훈련을 실시한다.
합숙훈련단은 하계합숙훈련과 마찬가지로 강기희 전담지도자를 주축으로 한충환, 이내경, 홍채은 전문지도자, 2011년~2013년생으로 이루어진 23명(플레이어 20명, 골키퍼 3명)의 선수단으로 구성됐다.
강기희 전담지도자는 기초체력부터 다양한 경기전술을 익히기 위해 여자선수들에게 맞는 프로그램을 계획했고, 연습으로만 그치지 않고 초등클럽팀과의 연습경기를 통해 전술을 익히는 등 합숙훈련을 통해 선수들이 많은 경험을 하고 갈 수 있도록 일정을 계획했다.
또한 훈련기간 중 개최되는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한국-헝가리 여자경기 관람을 통해 꿈나무-청소년-국가대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동기부여를 제공하는데 의미를 둔다.
이외에도 인권교육, 심리교육 등 부대프로그램을 운영을 통해 선수로서 필요한 소양을 갖출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되어 있어 꿈나무선수들이 여자 아이스하키의 미래를 이어갈 수 있는 토대를 만들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하는 바이다.
아이스하키 꿈나무선수 육성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고, 대한체육회가 주최, 대한아이스하키협회가 주관한다.
STN뉴스=이상완 기자
bolante0207@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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