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캐나다 트레킹 중 찾아온 고산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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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 도착한 '와일더' 추성훈·진구·배정남이 극한 트레킹에 도전한다.
이들은 가이드 진구가 짠 일정에 맞춰 밴프 국립공원 라치밸리에 자리한 해발 2611m의 센티널 패스에서 트레킹을 시작한다.
결국 배정남은 고산병 증상을 겪고, 험준한 절벽에서 휘청거리기 시작해 불안감을 안긴다.
배정남은 추성훈에게 "형님이 업고 가 달라"고 농담을 건네고, 여기에 추성훈이 "업고 같이 떨어지겠다"고 짓궂게 응수하며 분위기가 풀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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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 도착한 '와일더' 추성훈·진구·배정남이 극한 트레킹에 도전한다. 이들은 가이드 진구가 짠 일정에 맞춰 밴프 국립공원 라치밸리에 자리한 해발 2611m의 센티널 패스에서 트레킹을 시작한다.
세 사람은 멋진 풍경에 벅차하면서도 산행길이 점점 가파르고 위험해지자 체력적 한계에 부딪힌다. 결국 배정남은 고산병 증상을 겪고, 험준한 절벽에서 휘청거리기 시작해 불안감을 안긴다. 부상으로 산행을 포기하는 제작진까지 등장하면서 진구는 "그냥 포기할까"라며 자책감을 토로한다. 배정남은 추성훈에게 "형님이 업고 가 달라"고 농담을 건네고, 여기에 추성훈이 "업고 같이 떨어지겠다"고 짓궂게 응수하며 분위기가 풀어진다. 세 사람이 위기를 극복하고 꿈에 그리던 풍경을 마주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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