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HQ·경인방송, 콘텐츠 공급 및 공동 제작 업무협약 체결

장진리 기자 2024. 1. 11.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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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HQ와 경인방송이 콘텐츠 공급 및 공동 제작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IHQ 관계자는 "경인지역 최초의 독립방송사로 가청인구 1500만 명을 지닌 경인방송과 손잡고 혁신적인 미래형 콘텐츠를 개발하고자 한다"며 "4개 케이블 채널, 100만 구독자 유튜브 채널, 경인방송 라디오 등에 최적화된 원소스 멀티유즈 프로그램을 공동 제작해 지역의 경계를 넘어 전 세계 누구나 함께할 수 있는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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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기우 경인방송 대표이사, 권영만 경인방송 회장, 오준 IHQ 대표이사(왼쪽부터). 제공| IHQ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IHQ와 경인방송이 콘텐츠 공급 및 공동 제작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0일 오전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경인방송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오준 IHQ 대표이사, 권영만 경인방송 회장, 이기우 경인방송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양사는 콘텐츠 제작 및 교환, 미디어 기술 교류 등 주요 핵심 역량 상호교환으로 다변화된 글로벌 미디어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포부다.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라디오, TV, 디지털을 오가는 멀티 플랫폼 특화 오리지널 콘텐츠 개발 등 새로운 비지니스 모델 발굴을 목표로 한다.

경인방송 관계자는 "라디오와 TV의 결합을 뛰어넘는 그 이상의 새롭고 다양한 시도를 통해 미디어 시장의 변화를 주도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채널 사업,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IP 제작 산업의 대표적 기업인 IHQ와 업무제휴를 통해 라디오 시청층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IHQ 관계자는 "경인지역 최초의 독립방송사로 가청인구 1500만 명을 지닌 경인방송과 손잡고 혁신적인 미래형 콘텐츠를 개발하고자 한다"며 "4개 케이블 채널, 100만 구독자 유튜브 채널, 경인방송 라디오 등에 최적화된 원소스 멀티유즈 프로그램을 공동 제작해 지역의 경계를 넘어 전 세계 누구나 함께할 수 있는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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