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과수·원예 지원사업 145억 편성

박재현 기자 2024. 1. 11. 16: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예산군은 올해 농업소득을 견인할 과수·원예·특작작물 분야에 145억 원을 투입한다.

과수분야는 △기후변화대응대체작물육성(19억 3300만 원) △과수원용생력화기계지원(12억 2000만 원) △과수명품화육성지원(6억 2800만 원) △과수저장신선도유지제지원(4억 원) 등 8개 사업에 46억 원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년농 유입 맞춤형 스마트팜 보급

[예산]예산군은 올해 농업소득을 견인할 과수·원예·특작작물 분야에 145억 원을 투입한다.

과수분야는 △기후변화대응대체작물육성(19억 3300만 원) △과수원용생력화기계지원(12억 2000만 원) △과수명품화육성지원(6억 2800만 원) △과수저장신선도유지제지원(4억 원) 등 8개 사업에 46억 원이다.

원예분야는 △중소원예농가스마트팜보급지원(12억 원) △원예특용작물생산시설보완사업(5억 5600만 원) △시설하우스노후시설교체지원(3억 원) 등 18개 사업에 89억 원을 투입한다.

소형농기계분야는 원예작물소형저온저장고지원(4억 2700만 원), 원예작물농산물건조기지원(3억 원), 원예작물생력화장비지원(3억 1000만 원) 등 3개 사업에 10억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청년농 유입 활성화를 위해 청년농 맞춤형 스마트팜 보급사업을 지원하는 등 농작물 재배역량이 취약하고 소득이 적은 청년농업인의 안정적 생산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과수·원예·특작작물 분야 지원사업 신청을 이달 말까지 읍면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한다"며 "이번 사업이 농업인들의 노동력 절감과 소득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