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과수·원예 지원사업 145억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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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은 올해 농업소득을 견인할 과수·원예·특작작물 분야에 145억 원을 투입한다.
과수분야는 △기후변화대응대체작물육성(19억 3300만 원) △과수원용생력화기계지원(12억 2000만 원) △과수명품화육성지원(6억 2800만 원) △과수저장신선도유지제지원(4억 원) 등 8개 사업에 46억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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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예산군은 올해 농업소득을 견인할 과수·원예·특작작물 분야에 145억 원을 투입한다.
과수분야는 △기후변화대응대체작물육성(19억 3300만 원) △과수원용생력화기계지원(12억 2000만 원) △과수명품화육성지원(6억 2800만 원) △과수저장신선도유지제지원(4억 원) 등 8개 사업에 46억 원이다.
원예분야는 △중소원예농가스마트팜보급지원(12억 원) △원예특용작물생산시설보완사업(5억 5600만 원) △시설하우스노후시설교체지원(3억 원) 등 18개 사업에 89억 원을 투입한다.
소형농기계분야는 원예작물소형저온저장고지원(4억 2700만 원), 원예작물농산물건조기지원(3억 원), 원예작물생력화장비지원(3억 1000만 원) 등 3개 사업에 10억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청년농 유입 활성화를 위해 청년농 맞춤형 스마트팜 보급사업을 지원하는 등 농작물 재배역량이 취약하고 소득이 적은 청년농업인의 안정적 생산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과수·원예·특작작물 분야 지원사업 신청을 이달 말까지 읍면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한다"며 "이번 사업이 농업인들의 노동력 절감과 소득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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