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소상공인 노후간판 교체 지원사업 추진

최병용 기자 2024. 1. 11.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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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은 소상공인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노후간판 교체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최대 200만 원의 범위에서 사업자가 간판 교체 비용의 10%만 부담할 수 있도록 비용을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군내 영업소를 둔 사업자 가운데 2023년 매출액이 3억 원 이하인 소상공인으로, 노후 돼 경관을 저해하는 간판이다.

지원 신청 시 구비서류는 △교체 지원사업 신청서 △소상공인 확인서 △2023년 매출액 증빙서류 △동의서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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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서천군은 소상공인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노후간판 교체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최대 200만 원의 범위에서 사업자가 간판 교체 비용의 10%만 부담할 수 있도록 비용을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군내 영업소를 둔 사업자 가운데 2023년 매출액이 3억 원 이하인 소상공인으로, 노후 돼 경관을 저해하는 간판이다.

다만, 선정자는 기존에 설치한 불법광고물을 철거해야 하며, 과거 비슷한 간판개선 사업으로 간판을 교체한 사업체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 신청 시 구비서류는 △교체 지원사업 신청서 △소상공인 확인서 △2023년 매출액 증빙서류 △동의서 등이다.

군은 지난해 22개소에 간판 교체 비용을 지원했다.

군 관계자는 "소상공인들에게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관내 상권 활성화와 도시미관 증진에 기여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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