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타임] '내 안에 작은 아이', '뚱보' 영입했다면…맨시티 우승 더 빨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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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에 두 번의 영입 실패.
영국 매체 '스포츠바이블'은 맨체스터 시티가 실패했던 두 번의 영입을 조명했습니다.
맨시티는 2011-12시즌 프리미어리그 첫 번째 우승 이후 두 선수를 영입하려고 했습니다.
맨시티는 판 페르시, 아자르 영입 실패 이후 한 시즌 뒤에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차지했지만 3번째 트로피까진 4년이 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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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 이강유 영상 기자] 맨시티에 두 번의 영입 실패. 이들이 왔다면 더 빨리 프리미어리그를 제패했을거란 분석이 있습니다.
영국 매체 '스포츠바이블'은 맨체스터 시티가 실패했던 두 번의 영입을 조명했습니다.
주인공은 로빈 판 페르시와 에덴 아자르.
맨시티는 2011-12시즌 프리미어리그 첫 번째 우승 이후 두 선수를 영입하려고 했습니다. 당시 판 페르시는 부상 없이 아스널 최고 골잡이 군림했고, 아자르는 릴에서 '포스트 호날두'로 몸값을 올렸습니다.
하지만 맨시티 바람은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판 페르시는 알렉스 퍼거슨 감독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떠났고, 아자르는 첼시에서 프리미어리그 무대를 밟았습니다.
맨시티는 두 선수를 놓친 이후 스콧 싱클래어, 잭 로드웰, 하비 가르시아를 영입했는데 만족할 만한 결과를 만들지 못했고,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은 경질 칼날을 피하지 못했습니다.
맨시티는 판 페르시, 아자르 영입 실패 이후 한 시즌 뒤에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차지했지만 3번째 트로피까진 4년이 걸렸습니다. 현지에선 두 선수 중 한 명이라도 왔다면 더 빨리 트로피를 수집할 수 있었을 거라고 내다봤습니다.
아쉬움이 교차했던 부분이지만 펩 과르디올라 감독을 선임해 유럽 최고의 팀으로 발돋움했습니다. 현재엔 유럽 톱 클래스 선수들이 원하는 팀이 됐고, 지난 시즌엔 프리미어리그 팀 역대 두 번째 트레블을 달성하며 최고의 팀으로 거듭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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