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에 두 차례 농약 검출된 망고…회수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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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에서 판매 중인 필리핀산 망고에서 잔류 농약이 기준 초과 검출돼 회수 조처가 내려졌다.
최근 일주일 새 필리핀산 망고 농약 검출 사례가 두 차례 이어지며 주의가 요구된다.
11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주식회사 의연이 수입하고 판매한 필리핀산 망고에서 잔류 농약이 기준 초과 검출돼 2등급 회수 명령을 내렸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지난 5일에도 주식회사 의연이 수입·판매한 필리핀산 망고에서도 잔류 농약이 기준 초과 검출돼 회수 조치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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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에서 판매 중인 필리핀산 망고에서 잔류 농약이 기준 초과 검출돼 회수 조처가 내려졌다. 최근 일주일 새 필리핀산 망고 농약 검출 사례가 두 차례 이어지며 주의가 요구된다.
11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주식회사 의연이 수입하고 판매한 필리핀산 망고에서 잔류 농약이 기준 초과 검출돼 2등급 회수 명령을 내렸다고 밝혔다.
회수 대상은 2023년 생산된 중량 5㎏인 제품이다. 수입 일자는 올해 1월2일이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보관하고 있는 판매자는 판매를 중지하고 회수 영업자에게 반품해 주고, 구입한 소비자는 업소에 반품해달라"고 당부했다.
식약처는 지난 5일에도 주식회사 의연이 수입·판매한 필리핀산 망고에서도 잔류 농약이 기준 초과 검출돼 회수 조치된 바 있다. 당시 회수 제품은 2023년 12월26일 수입된 제품이다.
유예림 기자 yesrim@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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