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소식] 2월 말까지 노후 공동주택단지 집중 안전점검

김인유 2024. 1. 11.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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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명시는 다음 달 말까지 준공 이후 30년이 지난 관내 25개 공동주택단지를 대상으로 집중 안전점검을 한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광명소방서와 합동 점검반을 꾸려 단지 내 소방시설 상태를 살펴보고, 겨울철 누전에 따른 화재가 빈번함에 따라 광명시전기안전협회와 함께 전기시설도 점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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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연합뉴스) 경기 광명시는 다음 달 말까지 준공 이후 30년이 지난 관내 25개 공동주택단지를 대상으로 집중 안전점검을 한다고 11일 밝혔다.

노후 공동주택 점검하는 박승원 광명시장(가운데) [광명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시는 광명소방서와 합동 점검반을 꾸려 단지 내 소방시설 상태를 살펴보고, 겨울철 누전에 따른 화재가 빈번함에 따라 광명시전기안전협회와 함께 전기시설도 점검할 예정이다.

앞서 박승원 시장은 전날 박평재 광명소방서장과 함께 하안동 공동주택단지를 방문해 소화설비, 경보시설, 피난설비 등 소방시설을 점검하고 입주민의 신속한 대피를 위한 대책 마련을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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