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아 카카오 대표 내정자, 임직원과 소통 시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신아 카카오 대표 내정자가 임직원 대면 소통을 시작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정 대표 내정자는 이날 경기 성남 카카오 판교아지트에서 임직원과 소통 행사인 '크루톡'을 진행했다.
정 내정자는 2월 초까지 한 달여간 임직원 약 1000명을 순차적으로 만나 직원들 의견을 수렴하고, 카카오의 쇄신 방향성을 검토하는 데 참고한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정 내정자는 지난달 13일 차기 카카오 단독 대표로 내정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정신아 카카오 대표 내정자가 임직원 대면 소통을 시작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정 대표 내정자는 이날 경기 성남 카카오 판교아지트에서 임직원과 소통 행사인 '크루톡'을 진행했다. 정 내정자는 2월 초까지 한 달여간 임직원 약 1000명을 순차적으로 만나 직원들 의견을 수렴하고, 카카오의 쇄신 방향성을 검토하는 데 참고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날 열린 첫 크루톡은 '기업문화'를 주제로 1시간 30분가량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인공지능(AI) 시대의 카카오 △기술 이니셔티브 △현 사업 및 서비스의 방향성 △거버넌스 △인사 제도 △일하는 방식 등 제도 등의 주제로 크루톡이 이어질 방침이다.
향후 일부 세션에는 창업자인 김범수 CA협의체 공동 의장도 함께 참석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김 의장은 지난 12월 진행된 임직원 대상 간담회 '브라이언톡'에서 "새로운 카카오 그룹으로의 쇄신에 대한 의견도 모두 경청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정 내정자는 지난달 13일 차기 카카오 단독 대표로 내정됐다. 올해부터 김범수 창업자와 공동으로 CA협의체 의장을 맡아 그룹 차원의 변화와 혁신을 이끌고 있다.
#카카오톡 #카카오 #정신아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영주서 50대 경찰관 야산서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
- "절친 부부 집들이 초대했다가…'성추행·불법촬영' 당했습니다"
- "마약 자수합니다"…김나정 前아나운서, 경찰에 고발당해
- 100억 자산가 80대女..SNS서 만난 50대 연인에 15억 뜯겼다
- 서현진, 유재석 재산 언급 "오빠 1000억은 되지?"
- "인형에게 모유수유"…20대女, 무슨 일이길래 [헬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