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경찰청, '치안종합성과평가' 3년 연속 최상위S등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상남도경찰청이 경찰청의 '2023년 치안종합성과평가'에서 전국 18개 시·도경찰청 중 최상위그룹인 S등급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S등급은 경남청을 포함 부산청, 서울청, 경기남부청 등 4곳이고 나머지 시도경찰청은 A나 B나 C등급을 받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상남도경찰청이 경찰청의 '2023년 치안종합성과평가'에서 전국 18개 시·도경찰청 중 최상위그룹인 S등급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경남청은 이로써 지난 2021년부터 3년 연속 S등급을 받게 된 것이다.
올해 S등급은 경남청을 포함 부산청, 서울청, 경기남부청 등 4곳이고 나머지 시도경찰청은 A나 B나 C등급을 받았다.
치안종합성과평가는 매해 경찰청에 소속된 모든 관서·개인에 대한 연간 치안성과 실적을 평가한 후, 성과등급(S·A·B·C)을 부여하는 체계로 지난 2006년 최초 시행됐다.
경남청은 S등급에 선정된 주요 배경으로 112현장 도착시간 단축과 전년 대비 도내 교통사망사고자 13% 감소, 방산기술·영업비밀 해외유출 사건 처리와 건설현장 폭력행위 엄정 대응 등을 꼽았다.
김병우 경남경찰청장은 "최상위 그룹 달성 영예는 도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치안성과 향상에 매진해 준 직원들의 노고와 더불어 무엇보다 평소 경남경찰에 대한 도민들의 이해와 협조가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이라고 말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경남CBS 이형탁 기자 tak@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위안부 모욕' 조직화?…도 넘은 'AFC 공식계정' 악성댓글[이슈시개]
- 차 안에 형사 있는지 모르고…차량절도범의 최후 '딱걸렸네'
- 한국 '여권 파워' 세계 2위…1위는 어디?
- 강남 정신과의원에서 사망자 명의로 마약류 처방…감사원 수사의뢰
- 탕웨이 '이혼설' 일축 "절대 불가능…딸보다 김태용 우선"
- 한은 총재 "기준금리 추가인상 필요성↓…인하 시기상조"
- 스터디카페 5곳 중 1곳 "무조건 환불 불가"…서울시, 공정위 조사의뢰
- 이낙연, 24년 몸담은 민주당 탈당…"'원칙과상식' 협력"
- 한동훈 "공천 직접 챙기겠다…'윤심 공천'은 기우"
- CES에 '깜짝' 등장한 스티비 원더, 그가 찾은 곳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