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티버스, 로지텍과 손잡고 화상회의 장비 보급 확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에티버스가 국내외 수요가 급증하는 화상회의 장비 보급에 박차를 가한다고 11일 밝혔다.
에티버스는 2022년 상반기 글로벌 화상회의 시장 점유율 1위 기업인 로지텍과 국내 총판 계약을 맺고 관련 사업을 확대해왔다.
로지텍의 화상회의 솔루션 서비스 전문사 로지텍VC 파트너사와 에티버스 일반 고객에게 조건에 따라 최대 25%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한광범 기자] 에티버스가 국내외 수요가 급증하는 화상회의 장비 보급에 박차를 가한다고 11일 밝혔다.
에티버스는 2022년 상반기 글로벌 화상회의 시장 점유율 1위 기업인 로지텍과 국내 총판 계약을 맺고 관련 사업을 확대해왔다. 올해 1분기에는 업무 효율화를 위해 로지텍에서 제작한 화상회의 전문 솔루션을 특별 프로모션을 적용해 판매한다.
소규모 회의실용 올인원 화상회의 솔루션 ‘랠리바 허들(RallyBar Huddle)’과 중대형 회의 공간에 적합한 탁상용 카메라인 ‘사이트(Sight)’ 제품이다. 로지텍의 화상회의 솔루션 서비스 전문사 로지텍VC 파트너사와 에티버스 일반 고객에게 조건에 따라 최대 25%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해당 제품들은 화상회의 플랫폼 구글 ‘미트’, MS ‘팀즈’, ‘줌’ 인증을 받았으며 소프트웨어 로지텍 씽크(Logitech Sync)를 사용해 펌웨어 업데이트와 원격 디바이스 관리가 가능하다. ‘사이트’는 최대 315°로 시야각이 넓고 4K고화질 듀얼 카메라가 탑재되어 선명한 화면을 제공한다. AI 시스템을 통해 참가자들의 움직임을 트레킹하고 화면을 프레이밍 하기 때문에 실제로 회의실에 앉아있는 것 같은 느낌을 준다. 빔포밍 마이크도 7개가 탑재돼 최대 2.3m 거리 소리Rkwl 수음할 정도로 음질이 뛰어나다.
‘랠리바 허들’은 최대 5m까지 보이는 4K고화질 디지털 카메라와 함께 AI ‘그룹 뷰’ 기능도 적용되어 최대 6명의 참가자가 한 프레임에 들어온다. 총 6개의 빔포밍 마이크로 수음 기능이 뛰어나며, AI 음향 기술로 소음은 최소화하면서도 최적의 보이스레벨로 조정 가능하다.
한광범 (totoro@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행정처분 아직 없다”던 여에스더, 결국 ‘영업정지’ 2개월
- 층간소음에 격분 동거녀 190번 찔러 죽인 20대, 징역 17년
- ‘주저흔’ 없는 한강 30대 女 시신…전문가들 “타살 의심” 이유는
- `건물주 살인` 지적장애인 4년간 가스라이팅, 살인까지 시켰다
- 삼성家 세 모녀, 삼성 지분 2.8조 블록딜 매각 성공
- "휘발유 주유기에서 경유 나와요!"…배관 연결 사고로 차 17대 피해
- 지나가길 기다렸다 ‘어깨빵’…피해 女 “엉덩이뼈 골절” 호소 [영상]
- “매물 쌓였는데..” 고금리·부동산PF 우려에 거래절벽 ‘위기’
- '경성크리처' 박서준 "혹평 받아들이지만 상처…무너지지 않으려 했다"[인터뷰]③
- 뉴진스, 테일러 스위프트와 어깨 나란… 美 CD 판매량 톱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