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NH농협은행, 고향사랑기부 답례품 발굴 머리 맞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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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성시는 11일 시청 상황실에서 NH농협은행 안성시지부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및 성공적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경쟁력 있는 지역 농·축산 답례품 발굴,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를 통한 기부문화 확산 등을 위해 상호협력키로 했다.
NH농협은행 안성시지부에서는 시행 첫해인 지난 2023년도에도 고향사랑기부제 정착을 위해 지역농협 간 상호기부 등 대내외로 활동을 벌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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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안성시는 11일 시청 상황실에서 NH농협은행 안성시지부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및 성공적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경쟁력 있는 지역 농·축산 답례품 발굴,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를 통한 기부문화 확산 등을 위해 상호협력키로 했다.
2024년도 안성시 고향사랑기부금 모금표액은 3억 원이다.
NH농협은행 안성시지부에서는 시행 첫해인 지난 2023년도에도 고향사랑기부제 정착을 위해 지역농협 간 상호기부 등 대내외로 활동을 벌여왔다.
김형수 NH농협은행 안성시지부장은 “올해에도 시와 협력해 목표액 3억 원이 넘는 기부금이 모아질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지난해 9월 11일 당초 목표액인 1억 원을 조기 달성했고 지난 12월말 기준 2039건, 2억4200만 원을 모금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newswith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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