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이 답이다' 외친 대전교통공사

박계교 기자 2024. 1. 11.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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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통공사(사장 연규양)가 주요 사업장에서 꼼꼼한 안전점검으로 올해 무사고 안전운행을 다짐했다.

연규양 사장과 주요 간부들은 9-11일까지 전동차 및 차량기지 내 시설, 신형 타슈 현황, 교통약자이동차량 등 기존 사업장에다 신규 운영시설까지 사업장 전반의 안전을 살폈다.

연 사장과 현장 직원들은 무사고 안전운행을 다짐하는 안전실천 다짐대회도 진행, 새해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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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규양 사장과 간부들, 주요 현장 꼼꼼히 안전점검
연규양 사장과 주요 간부들은 9-11일까지 전동차 및 차량기지 내 시설, 신형 타슈 현황, 교통약자이동차량 등 기존 사업장에다 신규 운영시설까지 사업장 전반의 안전을 살폈다. 사진=대전교통공사 제공

대전교통공사(사장 연규양)가 주요 사업장에서 꼼꼼한 안전점검으로 올해 무사고 안전운행을 다짐했다.

연규양 사장과 주요 간부들은 9-11일까지 전동차 및 차량기지 내 시설, 신형 타슈 현황, 교통약자이동차량 등 기존 사업장에다 신규 운영시설까지 사업장 전반의 안전을 살폈다.

연 사장과 현장 직원들은 무사고 안전운행을 다짐하는 안전실천 다짐대회도 진행, 새해 각오를 다졌다.

연 사장은 현장 근로자들에게 통합교통서비스를 위해 공사의 역할이 중요해진 만큼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현장중심 업무를 강조하고, 안전과 서비스 관리체계를 빈틈없이 관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연 사장은 "안전하고 안정적인 교통서비스 제공이 교통공사의 존재 이유"라며 "새해에도 직원 간에 소통하며 활기차게 일해 고객이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연규양 사장과 현장 직원들은 무사고 안전운행을 다짐하는 안전실천 다짐대회도 진행, 새해 각오를 다졌다. 사진=대전교통공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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