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안양천에 황톳길 조성

서울앤 2024. 1. 11.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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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안양천에 총 길이 600m 규모의 황톳길을 만들었다.

또한 제방 위에 황톳길을 만들어 안양천 경관을 볼 수 있다.

안양천 외에도 신길9구역 공원, 고추말 어린이공원, 평화어린이공원, 중앙 어린이공원, 대림3동 현대아파트 앞 녹지대에도 간이 황톳길이 있다.

구는 문래동 공공부지에 들어설 주민친화공간 내에도 황톳길을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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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안양천에 총 길이 600m 규모의 황톳길을 만들었다. 주민 접근성을 고려해 △양평교에서 양평2 보도육교 방면 △양평12 보도육교에서 목동교 방면 △오목교에서 신정교 방면 총 3개 구간이다. 황톳길 내에는 신발장과 세족장을 비롯해 다양한 편의시설을 둬, 언제나 편리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제방 위에 황톳길을 만들어 안양천 경관을 볼 수 있다. 안양천 외에도 신길9구역 공원, 고추말 어린이공원, 평화어린이공원, 중앙 어린이공원, 대림3동 현대아파트 앞 녹지대에도 간이 황톳길이 있다. 구는 문래동 공공부지에 들어설 주민친화공간 내에도 황톳길을 조성할 계획이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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