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95살 이상 주민 장수축하금 10만원 지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1월부터 95살 주민에게 장수축하금 10만원을 지급한다.
구는 100살 이상 주민에게 장수축하금 100만원을 지급하고 있으며, 이를 확대해 95살 이상 주민에게도 10만원을 지급한다.
95살 생일 기준 금천구에서 1년 이상 연속해 주민등록을 둔 주민이면 된다.
96~99살 주민은 올해 1월1일 기준 금천구에 1년 이상 거주한 경우 받을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1월부터 95살 주민에게 장수축하금 10만원을 지급한다. 구는 100살 이상 주민에게 장수축하금 100만원을 지급하고 있으며, 이를 확대해 95살 이상 주민에게도 10만원을 지급한다. 95살 생일 기준 금천구에서 1년 이상 연속해 주민등록을 둔 주민이면 된다. 95살이 되는 달 1개월 전까지 거주지 동 주민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장수축하금은 95살이 되는 달에 개인 신청계좌로 지급된다. 96~99살 주민은 올해 1월1일 기준 금천구에 1년 이상 거주한 경우 받을 수 있다. 본인 신청이 원칙이나, 직접 방문 신청할 수 없는 경우 가족이 대리 신청할 수 있다. 구는 고령인 점을 고려해 장수축하금 신청 안내문을 우편 발송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금천구청 어르신장애인과(02-2627-1384)로 문의하면 된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한겨레 금요 섹션 서울앤 [ⓒ 한겨레신문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한겨레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