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교차로 7곳에 교통사고 예방 조명 타워 설치

서울앤 2024. 1. 11.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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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야간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주요 간선도로 교차로 7곳에 24m 높이 조명 타워를 설치했다.

조명타워 설치로 횡단보도뿐만 아니라 보행자 대기 공간 등 교차로 주변 밝기를 3~7배 이상 높였다.

구는 조명타워에 각도 조절이 가능한 비대칭형 투광등을 탑재해 운전자의 눈부심이나 인근 주거지 빛 공해를 방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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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야간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주요 간선도로 교차로 7곳에 24m 높이 조명 타워를 설치했다. 조명타워 설치로 횡단보도뿐만 아니라 보행자 대기 공간 등 교차로 주변 밝기를 3~7배 이상 높였다. 신정네거리역, 신월사거리, 강월초 입구, 과학수사연구원 입구, 화곡로 입구, 신트리공원 앞, 오금교 사거리 교차로 등으로 총 사업비 7억원을 들였다. 구는 조명타워에 각도 조절이 가능한 비대칭형 투광등을 탑재해 운전자의 눈부심이나 인근 주거지 빛 공해를 방지했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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