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진, 이효리 광고 제품 홍보→♥엄태웅 “왜 여보가 모델 안 해” 사랑꾼(왓씨티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엄태웅 아내이자 발레무용가 윤혜진이 가수 이효리와의 친분을 자랑했다.
또 윤혜진은 "효리가 기가 막히게 안 거다. 자식. 우리 질척이들은 안다. 내가 이 광고 후에도 계속 이걸 쓰고 있었다는 걸"이라며 "효리가 모델 됐다니 내가 반갑더라. 이게 좋은 걸 귀신같이 알았구나. 자식"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김명미 기자]
배우 엄태웅 아내이자 발레무용가 윤혜진이 가수 이효리와의 친분을 자랑했다.
1월 11일 '윤혜진의 What see TV' 채널에는 '우리의 동쪽 제주도..1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윤혜진은 파우치에서 화장품을 꺼내더니 "내가 몇 년 전에 광고로 만난 크림. 우리가 진짜 광고로 알게 된 게 땡큐였다. 그때는 이걸 몰랐는데 '내돈내산'으로 몇 년 동안 쓰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윤혜진은 "이걸 누가 모델한 줄 아냐. 제주도의 대명사 효리가 했다"고 말했다. 이에 엄태웅은 "왜 여보가 안 하고?"라며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또 윤혜진은 "효리가 기가 막히게 안 거다. 자식. 우리 질척이들은 안다. 내가 이 광고 후에도 계속 이걸 쓰고 있었다는 걸"이라며 "효리가 모델 됐다니 내가 반갑더라. 이게 좋은 걸 귀신같이 알았구나. 자식"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윤혜진은 "오늘 만나려고 했는데 효리가 활동해서 서울에 녹화하러 갔다고 하더라. 이번 제주에는 효리가 없다"며 "KBS 2TV '이효리의 레드카펫' 첫 녹화하러 갔다고 하더라.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뉴스엔 김명미 mms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서장훈, 오정연과 이혼 언급 눈물 “은퇴 1년 미뤄”→1등신랑감 등극(슈퍼마켙)[어제TV]
- 김다현, 혹독한 심사평에 또 대성통곡→신동엽 부랴부랴 수습(현역가왕)
- 이선균-女실장 카톡 공개 “불륜 NO, 이선균 불쌍 화류계 다 알아”(실화탐사대)[어제TV]
- “안고 싶다” 강경준, 불륜 의혹 유부녀와 대화 공개→소속사 연락두절
- “찐하게 사랑” 김혜수, 애정 행각→선물까지 퍼붓는 상대 대체 누구?
- “박수홍 이미지 손상 치명적” 친형 징역 7년·형수 3년 구형‥법정서 오열[종합]
- “남친 있는女 빼앗았다, 기습 키스” 강경준, 불륜 침묵→과거 발언도 도마
- 인교진♥ 소이현, 10년 전과 똑같은 발리서 파격 비키니 인증 “이러고 놀고있다”
- 송혜교, 화장기 없어도 화려한 이목구비…남사친과 다정 케미
- “줘도 안 가져vs밑천 드러내” 덱스, 김규리에 참교육? 막말 논란 시끌 (솔로지옥3)[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