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 한국 프로야구 새 제도 도입

김영은 2024. 1. 11.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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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심판'으로 불리는 기계가 스트라이크와 볼을 판정하는 '자동 볼 판정 시스템'(ABS·Automatic Ball-Strike System)이 2024년 프로야구 정규리그 개막과 함께 정식으로 도입된다.

KBO 사무국은 프로야구 10개 구단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11일 서울 강남구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2024년 첫 번째 이사회를 열어 KBO리그 새 제도 도입 순서와 시기를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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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영은 기자 = '로봇 심판'으로 불리는 기계가 스트라이크와 볼을 판정하는 '자동 볼 판정 시스템'(ABS·Automatic Ball-Strike System)이 2024년 프로야구 정규리그 개막과 함께 정식으로 도입된다.

KBO 사무국은 프로야구 10개 구단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11일 서울 강남구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2024년 첫 번째 이사회를 열어 KBO리그 새 제도 도입 순서와 시기를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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