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숙, 살 찐 거 맞아? 탱크톱 입고 선명한 11자 복근 과시

그룹 잼 출신 배우 윤현숙. (윤현숙 소셜네트워크서비스)

[뉴스엔 서승아 기자]

그룹 잼 출신 배우 윤현숙이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다.

이달 11일 윤현숙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에 “10일 집을 떠나고 감기로 고생하고 운동을 잠시 쉬었던 2주, 먹고 싶은 거 다 먹고 늦잠도 자고 게으름도 피우면서 몸도 마음도 자유롭게 쉬었어. 이런 시간도 필요하니까”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게시물을 통해 윤현숙은 “몸무게 2㎏ 찌웠는데 다행히 찌기 전에 입었던 옷들은 다 맞네요. 그래도 건강을 위해 오늘부터 다시 운동 루틴 들어가야죠! 아직 감기 기운이 남아있어 무리하지 않고 시작해야겠어요”라고 덧붙였다.

사진에서 윤현숙은 브라톱과 핫팬츠를 입고 운동으로 다져진 선명한 11자 복근을 드러냈다. 윤현숙은 복근과 더불어 탄탄하면서도 매끈한 각선미까지 뽐내 사진을 보는 이들에게 감탄을 유발했다.

한편 윤현숙은 1993년 혼성 그룹 잼으로 데뷔했으며 가수 겸 배우 이혜영과 함께 코코라는 그룹을 결성해 2인조 여성 댄스 그룹으로도 활동했다. (사진=윤현숙 소셜네트워크서비스)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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