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화성박물관·화성연구회, '지역 역사·문화 발전'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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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화성박물관과 화성연구회가 11일 수원화성박물관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수원지역 역사·문화 발전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협약식에는 수원화성박물관 한동민 관장, 화성연구회 최호운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수원화성박물관 관계자는 "화성연구회와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지역 역사·문화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이번 협약이 박물관 관람 문화가 활성화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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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경기 수원화성박물관과 화성연구회가 11일 수원화성박물관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수원지역 역사·문화 발전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두 기관은 협약에 따라 수원 역사·문화 관련 ▲자료 수집·조사 협력 ▲자료 공유 ▲출판물 등 교환 ▲사업 홍보 등을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협약식에는 수원화성박물관 한동민 관장, 화성연구회 최호운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수원화성박물관 관계자는 "화성연구회와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지역 역사·문화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이번 협약이 박물관 관람 문화가 활성화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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