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용띠’ 구민 구립체육시설 수강료 50% 할인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청룡의 해를 맞아 용띠 구민과 지난해 수능시험을 치른 성동구민의 구립체육시설 5곳(성동구민종합체육센터, 열린금호교육문화관, 서울숲복합문화체육센터, 마장국민체육센터, 성동구립용답체육센터) 2~3월 수강료를 50% 할인해준다. 신청은 센터별로 현장 방문해 하면 된다. 선착순 100명에게 1인 1강좌 할인 혜택이 돌아간다. 용띠 구민은 주민등록증(신규 등록), 수능 수험생은 수험표로 대상 여부를 확인받으면 된다. 신청 기간은 기존 회원은 개강일 전월 15일에서 20일까지이고, 신규회원 중 구민은 21~22일, 그 외 지역주민은 23일부터 말일까지다. 자세한 사항은 성동구도시관리공단 누리집에서 볼 수 있고, 각 체육시설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한겨레 금요 섹션 서울앤 [ⓒ 한겨레신문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