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로망스 김민석 X 샘 라이더, ‘Back In Love’ 차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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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망스 김민석과 영국 싱어송라이터 샘 라이더(Sam Ryder)가 글로벌 팬들의 고막 훔치기에 나섰다.
지난 10일 김민석과 샘 라이더의 캘래버곡 'Back In Love'(백 인 러브)가 발매됐다.
김민석과 샘 라이더는 지난 10일 음원과 함께 공개된 'Back In Love' 영상을 통해서도 즐거움을 안겼다.
김민석과 샘 라이더의 감성적이면서도 폭발적인 가창력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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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윤준호 기자]
멜로망스 김민석과 영국 싱어송라이터 샘 라이더(Sam Ryder)가 글로벌 팬들의 고막 훔치기에 나섰다.
지난 10일 김민석과 샘 라이더의 캘래버곡 ‘Back In Love’(백 인 러브)가 발매됐다. 발매 전부터 큰 화제를 모았던 ‘Back In Love’는 두 사람의 흔들리지 않는 고음만큼이나 안정적으로 차트 진입에 성공했다.
‘Back In Love’는 멜론 HOT100(30일) 8위(11일 오전 9시 기준)를 기록한 데 이어 최신차트(1주)에서는 6위(11일 오전 8시 기준)를 차지, 열풍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각종 음원사이트 댓글 역시 심상치 않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대중은 “서로를 빛나게 해주는 보컬이다”, “최고의 목소리에 감탄이 저절로 나온다”, “전혀 다른 매력이 만나 최고의 조합을 만들어냈다” 등 응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김민석과 샘 라이더는 지난 10일 음원과 함께 공개된 ‘Back In Love’ 영상을 통해서도 즐거움을 안겼다. 두 사람이 서로 마주 보며 고음 대결을 하듯 촬영된 영상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전율을 느끼게 했다. 특히 달콤한 ‘시몬스 창법’으로 유명한 김민석과 파워풀한 천둥호랑이 샘 라이더의 훈훈한 투샷에 “노래와 가창력이 좋아서 계속 듣게 된다”, “어두운 실내 배경과 두 사람의 화음이 어우러져 빛이 난다”, “너무 듣기 편하고 좋다” 등 뜨거운 관심을 보내고 있다.
‘Back In Love’는 사랑이 다시 돌아오길 바란다는 마음을 그려낸 R&B(알앤비) 팝송이다. 김민석과 샘 라이더의 감성적이면서도 폭발적인 가창력이 특징이다. 음원 발매에 앞서 지난해 11월 샘 라이더의 내한 공연에서 듀엣 무대를 선공개, 당시 미발매곡이었던 ‘Back In Love’로 국내외 음악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한편, 김민석과 샘 라이더의 컬래버곡 ‘Back In Love’는 현재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두 사람은 다양한 콘텐츠로 열기를 이어간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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