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직장운동경기부 지도자협의회 정기총회

조근영 2024. 1. 11.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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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체육회(회장 송진호)는 11일 전라남도체육회관 3층 대회의실에서 직장운동경기부 지도자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도체육회에서 전남직장운동경기부 지도자 38명에게 동계피복 전달식도 가졌다.

송진호 전라남도체육회장은 "전라남도 직장운동경기부 지도자들은 전남체육의 백년대계를 끌어 나갈 것이며 그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이라면서 "전라남도체육회에서도 최선을 다해 지원할 계획인 만큼 2024년에도 전남체육 진흥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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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피복 전달식 [전남도체육회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무안=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전라남도체육회(회장 송진호)는 11일 전라남도체육회관 3층 대회의실에서 직장운동경기부 지도자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정기총회를 겸한 이번 협의회는 전남도청을 비롯해 도내 육성 중인 20개 기관, 23종목, 38개팀 행정기관직장팀 지도자가 참석했다.

이들은 올해 열리는 각종 대회를 비롯해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의 경기력 향상과 불참 종별 해소 방안 논의, 연계육성 시스템 구축, 경기력 향상 등의 의견을 나눴다.

김태성 전 순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총감독, 박길철 전 여수시청 요트팀 감독, 박경춘 전 강진군청 사이클팀 감독 등 퇴임 지도자에 대한 공로패도 전달됐다.

도체육회에서 전남직장운동경기부 지도자 38명에게 동계피복 전달식도 가졌다.

송진호 전라남도체육회장은 "전라남도 직장운동경기부 지도자들은 전남체육의 백년대계를 끌어 나갈 것이며 그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이라면서 "전라남도체육회에서도 최선을 다해 지원할 계획인 만큼 2024년에도 전남체육 진흥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chog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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