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털이 '성공?!'…차 문 여니 형사
이승환 기자 2024. 1. 11. 16:16
20대 상습 차량절도범, 잠복 중이던 형사들에게 체포
문이 잠기지 않은 차를 노린 차량털이범이 잠복 중인 형사들이 탄 차를 털려다가 그 자리에서 붙잡혔습니다. 이 20대 남성, 지난해 11월부터 두 달 동안 15번 문 잠기지 않은 차에서 현금 약 300만 원을 훔친 혐의를 받습니다. 피해 신고를 받은 경찰이 지난해 12월 25일, 강원 춘천시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잠복했는데 이 남성이 딱 걸렸습니다.
지난해 성탄절 새벽
강원 춘천시
조용한 지하주차장
주차 차량 사이를 누군가 돌아다니는데…
사이드미러 안 접힌 검은색 승합차에 다가간다
조수석 문을 열었더니
엇 사람이 있다
내린 사람은 잠복 경찰
어디론가 끌려간 뒤 수갑 찬 채 연행
붙잡힌 20대 상습 차량털이범
지난해 11~12월 문 열린 차량에서 300만 원 훔친 혐의
또 털이 나섰다가 잠복 차량 고르는 바람에 체포
주차한 뒤에 차 문은 꼭 잠급시다!
(화면제공: 강원경찰청, 제작: 박수민)
지난해 성탄절 새벽
강원 춘천시
조용한 지하주차장
주차 차량 사이를 누군가 돌아다니는데…
사이드미러 안 접힌 검은색 승합차에 다가간다
조수석 문을 열었더니
엇 사람이 있다
내린 사람은 잠복 경찰
어디론가 끌려간 뒤 수갑 찬 채 연행
붙잡힌 20대 상습 차량털이범
지난해 11~12월 문 열린 차량에서 300만 원 훔친 혐의
또 털이 나섰다가 잠복 차량 고르는 바람에 체포
주차한 뒤에 차 문은 꼭 잠급시다!
(화면제공: 강원경찰청, 제작: 박수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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