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장동언 기상청 차장, 대설 지역 강릉·대관령 점검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2024. 1. 11.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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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언 기상청 차장은 11일 겨울철 대표적 대설지역인 강릉과 대관령 일대를 방문해 제설 대책 및 지자체와 기상청 상호협력 체계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장 차장은 강릉시 제설기지에서 제설제와 장비 보유 현황 등 기지 운영현황을 보고받았다.
또 기상정보의 효율적인 활용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장 차장은 "위험기상 상황을 철저히 감시하고, 지자체와 소통·협력을 강화해서 강원 지역의 대설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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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 장동언 기상청 차장은 11일 겨울철 대표적 대설지역인 강릉과 대관령 일대를 방문해 제설 대책 및 지자체와 기상청 상호협력 체계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장 차장은 강릉시 제설기지에서 제설제와 장비 보유 현황 등 기지 운영현황을 보고받았다. 또 기상정보의 효율적인 활용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장 차장은 "위험기상 상황을 철저히 감시하고, 지자체와 소통·협력을 강화해서 강원 지역의 대설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ac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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