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FC, 장신 공격수 몬레알 영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수원FC가 2024년 첫 번째 외국인 선수 영입으로 호세 파블로 몬레알을 영입했다.
전방에서 강하게 싸워줄 수 있는 몬레알의 합류는 기술 좋고 활동량 많은 선수들이 다수 포진한 수원FC 선수단에 다양한 공격 패턴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몬레알은 "공격 축구로 유명한 수원FC에 합류하게 되어 자랑스럽다"며 "팬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화끈한 골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 박준범 기자] 수원FC가 2024년 첫 번째 외국인 선수 영입으로 호세 파블로 몬레알을 영입했다.
몬레알은 브라질 이투아노에서 프로에 입단해 직전 시즌에는 칠레 2부리그 산 페리페에서 활약한 몬레알은 191cm의 큰 신장과 체격은 물론, 속도까지 겸비한 공격 자원이다. 이처럼 우수한 신체 능력을 바탕으로 문전 앞에서 투쟁심 또한 갖춘 유형의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
전방에서 강하게 싸워줄 수 있는 몬레알의 합류는 기술 좋고 활동량 많은 선수들이 다수 포진한 수원FC 선수단에 다양한 공격 패턴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몬레알은 “공격 축구로 유명한 수원FC에 합류하게 되어 자랑스럽다”며 “팬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화끈한 골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beom2@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양세형 “동생 양세찬 갑상선암 진단에 충격.. 돌아가신 父는 서울대 출신, 도배일 하셨다” (문
- 한혜진 “홍천 별장에 불청객 찾아왔었다...신동엽처럼 재회, 난 별로 안 만나고 싶어” [종합]
- 김종민, 결혼 계획 세웠다…“축사는 강호동·유재석”
- 원혁父 “그렇게까지 결혼을 해야 되느냐” 섭섭함 가득..이용식, 상견례장서 초긴장(‘조선의
- “주인 바뀌었으니 나가!” 양치승, 강남구청 업무방해혐의로 고소
- “순애보인척 난리치더니 쪽팔리겠다”…‘상간남 의혹’ 강경준, 과거 연애사 재조명되자 누
- 아이유 “우리 깔맞춤…?” 5년만에 금발로 변신→누리꾼들 깜짝
- AOA 출신 유나, 작곡가 강정훈과 2월 결혼
- 이수진, 스토킹 피해 고백..“4월이면 감옥에서 나와, 호신용으로 헤어스프레이 갖고 다녀”
- 권상우, 셀프 욕실 공사하다 대형 사고..♥손태영 “일이 너무 커져”(‘뉴저지손태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