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좌장맡아 토론 진행하는 윤제용 서울대학교 화학생물공학부 교수
방인권 2024. 1. 11. 16: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제용 서울대학교 화학생물공학부 교수가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이데일리·국회기후변화포럼·박수영 국민의힘 의원·대한상공회의소 SGI 공동개최로 열린 '분산에너지법 후속 이행과제와 산업 활성화 방안 세미나'에서 세션1 좌장을 맡아 토론을 진행하고 있다.
분산에너지법은 대규모 발전소 건설과 장거리 송전망 구축 과정에서 지역주민과의 갈등, 출력제한, 계통대기 등 기존의 중앙집중형 전력시스템에서 발생하는 한계를 극복하고 수요지 인근에서 전력을 생산해 소비가 가능한 분산에너지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발의됐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윤제용 서울대학교 화학생물공학부 교수가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이데일리·국회기후변화포럼·박수영 국민의힘 의원·대한상공회의소 SGI 공동개최로 열린 '분산에너지법 후속 이행과제와 산업 활성화 방안 세미나'에서 세션1 좌장을 맡아 토론을 진행하고 있다.
분산에너지법은 대규모 발전소 건설과 장거리 송전망 구축 과정에서 지역주민과의 갈등, 출력제한, 계통대기 등 기존의 중앙집중형 전력시스템에서 발생하는 한계를 극복하고 수요지 인근에서 전력을 생산해 소비가 가능한 분산에너지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발의됐다.
주요 제도는 통합발전소(VPP), 전력계통영향평가,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설치의무제도, 배전망 관리 강화, 지역별 요금제 등이 있다.
방인권 (bink7119@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행정처분 아직 없다”던 여에스더, 결국 ‘영업정지’ 2개월
- 층간소음에 격분 동거녀 190번 찔러 죽인 20대, 징역 17년
- 삼성家 세 모녀, 삼성 지분 2.8조 블록딜 매각 성공
- "휘발유 주유기에서 경유 나와요!"…배관 연결 사고로 차 17대 피해
- ‘주저흔’ 없는 한강 30대 女 시신…전문가들 “타살 의심” 이유는
- `건물주 살인` 지적장애인 4년간 가스라이팅, 살인까지 시켰다
- “오디션 떨어졌다” 정용진 SM사옥 깜짝 방문
- "지원금 받아가세요" 몰랐던 혜택, 정부가 알아서 챙겨 준다
- '솔로지옥3' PD "관희 '얘쟤쟤'→규리 '줘도 안가져', 편집 안한 이유는"[인터뷰]②
- '웡카' 팝업존, 방문객 8만 돌파→굿즈 1분 만에 매진…화제성 뜨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