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엘리베이터, 충주 지역 장애인 합창단 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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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엘리베이터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장애인 고용 확대를 통한 ESG 경영실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충주 지역 장애인으로 구성된 합창단을 창단한다고 11일 밝혔다.
경·중증 장애인 20명으로 구성될 장애인 합창단원은 현대엘리베이터가 직접 고용하고 독립된 연습 공간을 마련한다.
한편 현대엘리베이터는 지난해 6월 이사회 산하 ESG 소위원회를 신설하고, 12월 장애인 고용 매장 '굿월스토어'에 임직원 기부 물품 1700여 점과 장애인 일터 건립 후원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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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엘리베이터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장애인 고용 확대를 통한 ESG 경영실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충주 지역 장애인으로 구성된 합창단을 창단한다고 11일 밝혔다.
경·중증 장애인 20명으로 구성될 장애인 합창단원은 현대엘리베이터가 직접 고용하고 독립된 연습 공간을 마련한다. 박경환 충주시성악연구회장을 지휘자로 선임하고 전문 보컬트레이너와 반주자를 채용해 활동을 지원한다.
지원은 현대엘리베이터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며 오는 19일 마감한다.
한편 현대엘리베이터는 지난해 6월 이사회 산하 ESG 소위원회를 신설하고, 12월 장애인 고용 매장 '굿월스토어'에 임직원 기부 물품 1700여 점과 장애인 일터 건립 후원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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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장성주 기자 joo501@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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