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운영하는 모텔로 미성년자 2명 유인해 성관계 요구, 40대 붙잡혀
배상철 2024. 1. 11.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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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청소년을 유인한 뒤 성관계를 요구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강원 정선경찰서는 미성년자 약취·유인과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A(41)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0일 새벽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다른 지역에 사는 10대 여성 청소년 2명을 자신이 운영하는 모텔로 유인했다.
A씨는 여성 청소년들에게 성관계를 요구하는가 하면 모텔 밖으로 나가지 못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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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청소년을 유인한 뒤 성관계를 요구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강원 정선경찰서는 미성년자 약취·유인과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A(41)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0일 새벽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다른 지역에 사는 10대 여성 청소년 2명을 자신이 운영하는 모텔로 유인했다.
A씨는 여성 청소년들에게 성관계를 요구하는가 하면 모텔 밖으로 나가지 못하게 했다.
도와달라는 내용의 메시지를 받은 가족들의 신고를 기반으로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배상철 기자 bsc@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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