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여성인턴 채용기업에 '지원금'…"최대 320만원"

이호진 기자 2024. 1. 11. 16: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하남시는 미취업 여성들의 고용 확대를 위해 하남여성인턴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사업은 사업 대상자를 인턴으로 채용한 기업에 3개월간 월 80만원씩 총 240만원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 인턴 종료 후 정규직 또는 상용직으로 채용해 6개월간 고용을 유지하면 기업과 근로자에게 각각 80만원과 60만원을 지원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규직·상용직 6개월 근무자에 60만원
[하남=뉴시스] 하남시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하남=뉴시스]이호진 기자 = 경기 하남시는 미취업 여성들의 고용 확대를 위해 하남여성인턴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사업은 사업 대상자를 인턴으로 채용한 기업에 3개월간 월 80만원씩 총 240만원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 인턴 종료 후 정규직 또는 상용직으로 채용해 6개월간 고용을 유지하면 기업과 근로자에게 각각 80만원과 60만원을 지원한다.

사업 참여자격은 전일제 주 35시간 이상에 올해 최저임금 이상 상용직으로 참여 신청 기업과 개인의 적격성을 확인한 뒤 협약을 통해 연말까지 선착순으로 총 25명을 지원한다.

자세한 사항은 하남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하거나 하남시청 일자리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asak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