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 이지훈 '왜 하늘은' 리메이크…27년만에 재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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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우가 명곡을 재해석했다.
이우의 소속사 케이에이치컴퍼니는 오는 22일 오후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 리메이크 음원 '왜 하늘은'를 발매한다 전했다.
'왜 하늘은'는 섬세하고 호소력 짙은 감정 표현이 돋보이는 이우의 보컬과 만나 27년 만에 재탄생됐다.
한편 소니뮤직과 케이에이치컴퍼니의 협업으로 함께하는 리메이크 프로젝트는 박제업의 '한 남자'를 시작으로 이우의 '왜 하늘은'까지 앞으로 어떠한 명곡의 재해석이 탄생할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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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가수 이우가 명곡을 재해석했다.
이우의 소속사 케이에이치컴퍼니는 오는 22일 오후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 리메이크 음원 '왜 하늘은'를 발매한다 전했다.
'왜 하늘은'는 90년대 발라드 왕자라 불리던 가수 이지훈이 1996년 발매한 앨범 '리듬 파라다이스'(Rhythm Paradise)의 타이틀곡이다. '왜 하늘은'는 섬세하고 호소력 짙은 감정 표현이 돋보이는 이우의 보컬과 만나 27년 만에 재탄생됐다.
특히 2024년 버전 '왜 하늘은'는 새로운 편곡을 통해 원곡의 느낌을 최대한 살리면서도 애절함을 배가시켰다. 이우는 특유의 밀도 높은 보이스로 곡의 완성도를 더했다.
한편 소니뮤직과 케이에이치컴퍼니의 협업으로 함께하는 리메이크 프로젝트는 박제업의 '한 남자'를 시작으로 이우의 '왜 하늘은'까지 앞으로 어떠한 명곡의 재해석이 탄생할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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