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산, 일본 대학 등 해외 전문기관 협력해 안전·품질 경쟁력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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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이 일본 대학 등 해외 전문기관과의 교류를 통해 안전과 품질 경쟁력을 키운다.
HDC현대산업개발 시공혁신단은 올해 건설기술 교류 및 연구를 해외로 본격 확장한다고 1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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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이 일본 대학 등 해외 전문기관과의 교류를 통해 안전과 품질 경쟁력을 키운다.
HDC현대산업개발 시공혁신단은 올해 건설기술 교류 및 연구를 해외로 본격 확장한다고 11일 밝혔다. 지난해까지 한국콘크리트학회,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등 국내 기관과의 기술교류, 산학연 연계 활동에 이어 올해는 일본 교수진을 비롯한 건설 관련 기관과의 기술교류를 넓힐 방침이다. 특히 일본 건설관련 기관과 협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공혁신단 자문위원에도 일본 건설업계에서 인정받는 대학 교수진을 위촉할 예정이다.
박홍근(사진 앞줄 왼쪽 세 번째) HDC현대산업개발 시공혁신단장(서울대 교수)은 "건설현장의 모든 구성원이 품질 확보를 위해 노력하면서 골조 공사부터 준공에 이르기까지 신뢰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게 매우 중요하다"며 "외부전문가 시각에서 시공 품질향상을 위한 조언을 아끼지 않으면서 HDC현대산업개발의 긍정적인 발전에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해가겠다"고 말했다.
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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