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학 좋은데이나눔재단, 부울경서 새해 '사랑의 떡국나눔' 나선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무학 좋은데이나눔재단은 새해를 맞아 이웃에 따뜻한 온기를 나누기 위해 부산과 울산, 창원에서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재단은 이날 부산시 동구 부산희망드림센터에서 첫 떡국 나눔 행사를 열었다.
좋은데이나눔재단은 이날 부산을 시작으로 오는 20일 창원, 25일 울산 등 동남권 전역에서 신년 떡국 나눔 봉사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재호 이사장 "소외된 이웃, 따뜻한 온정 느끼길"
(경남=뉴스1) 박민석 기자 = 무학 좋은데이나눔재단은 새해를 맞아 이웃에 따뜻한 온기를 나누기 위해 부산과 울산, 창원에서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재단은 이날 부산시 동구 부산희망드림센터에서 첫 떡국 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부산시자원봉사센터, 부산밥퍼나눔공동체와 함께 진행했다.
자원봉사자들은 노숙인과 쪽방촌 주민 등 취약계층 150명에게 먹거리 나눔 박스를 전달하고 준비한 떡국을 제공했다.
좋은데이나눔재단과 부산밥퍼나눔공동체는 지난 2015년부터 매년 신년 떡국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해오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으로 봉사활동을 멈췄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이후 처음 재개된 신년 떡국 나눔 봉사활동이다.
최재호 좋은데이나눔재단 이사장은 "떡국 한그릇의 작은 나눔이지만 소외된 이웃들이 사회의 따뜻한 온정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우리 이웃을 향한 따뜻한 나눔이 확산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좋은데이나눔재단은 이날 부산을 시작으로 오는 20일 창원, 25일 울산 등 동남권 전역에서 신년 떡국 나눔 봉사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pms440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김소은, '우결 부부'였던 故 송재림 추모 "가슴이 너무 아파"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