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일하고 싶은 나라. 대한민국을 바란다

이승환 기자(presslee@mk.co.kr) 2024. 1. 11.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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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대 유학생들이 태극기와 모국국기를 들고 희망찬 한해를 바라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승환기자]
대한민국 출생률은 달마다 역대 최저치를 갈아치우며 인구절벽이 이미 현실화 되고 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법무부장관 시절 “비자 정책은 평등이나 공정의 영역이 아니라 국익의 영역”이며 대한민국의 이민정책을 개편함으로서 답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국으로 유학을 와 공부하고 한국 문화에 적응된 유학생들이 대한민국에 정착할 수 있게 하는 것이 그 첫번째 열쇠인 것이다. 한성대의 어학연수생과 학부생들이 모여 태극기와 모국기를 흔들며 한국에 대한 애정을 전하고 있다. 유능하고 검증된 외국인들이 그에 맞는 대우를 받을때 비로소 대한민국은 길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이승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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