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차에 ML 평정' 러치맨, 'ML 최고의 포수'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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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2년차인 지난해 올스타에 오르는 것은 물론 실버슬러거까지 수상한 애들리 러치맨(26, 볼티모어 오리올스)이 최고의 포수에 올랐다.
미국 MLB 네트워크는 11일(한국시각) 최고의 포수 TOP10을 선정해 발표했다.
앞서 러치맨은 지난 2022시즌 메이저리그에 데뷔해 신인왕 투표에서 2위에 오른 뒤, 지난해 첫 풀타임 시즌을 치르며 최고의 포수로 거듭났다.
러치맨은 향후 수년간 메이저리그 최고 포수 자리를 차지할 가능성이 높은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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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2년차인 지난해 올스타에 오르는 것은 물론 실버슬러거까지 수상한 애들리 러치맨(26, 볼티모어 오리올스)이 최고의 포수에 올랐다.
미국 MLB 네트워크는 11일(한국시각) 최고의 포수 TOP10을 선정해 발표했다. 러치맨은 메이저리그 데뷔 2년 만에 최고의 자리를 차지했다.
앞서 러치맨은 지난 2022시즌 메이저리그에 데뷔해 신인왕 투표에서 2위에 오른 뒤, 지난해 첫 풀타임 시즌을 치르며 최고의 포수로 거듭났다.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올스타에 선정된 뒤 실버슬러거를 수상했고, 아메리칸리그 최우수선수(MVP) 투표에서 9위를 차지했다.
러치맨은 향후 수년간 메이저리그 최고 포수 자리를 차지할 가능성이 높은 선수. 뛰어난 타격과 파워, 수비, 송구 능력을 두루 갖추고 있다.
애틀란타 브레이브스 이적 후 만개한 기량을 자랑한 머피는 커리어 하이인 21홈런과 OPS 0.844 등을 기록하며 첫 올스타에 선정되기도 했다.
각각 5위와 6위에 오른 윌리엄 콘트레라스, 윌슨 콘트레라스 형제는 모두 포수로 TOP10에 이름을 올렸다. 이들 형제는 뛰어난 공격력을 갖고 있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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