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용찬 전 애경산업 대표, 가습기살균제 2심에서 금고 4년

김명섭 기자 2024. 1. 11.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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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명섭 기자 = 안용찬 전 애경산업 대표가 11일 오후 서울 서초구 고등법원에서 열린 가습기살균제 SK·애경·이마트 선고공판을 마치고 법원을 나서고 있다.

이날 서울고법 형사5부(부장판사 서승렬 안승훈 최문수)는 업무상과실치사등 혐의로 기소된 홍지호 전 SK케미칼 대표와 안용찬 전 애경산업 대표에게 무죄를 선고한 1심을 깨고 이들에게 각 금고 4년을 선고했다. 2024.1.11/뉴스1

msir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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