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원큐 김정은, BNK전서 '개인 통산 8000득점' 달성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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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 부천 하나원큐의 베테랑 김정은이 개인 통산 8,000득점 달성 여부에 눈길이 모이고 있다.
이번 시즌 하나원큐로 이적한 김정은은 개인 통산 8,000득점까지 단 34점을 남겨두고 있다.
위 감독은 WKBL 기록 정정 작업을 통해 2015-2016시즌 당시 KEB하나은행(현 하나원큐)과의 상대 전적 4승 3패가 추가돼 297승 81패로 WKBL 최초 300승 감독에 한 걸음 더 가까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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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여자프로농구 부천 하나원큐의 베테랑 김정은이 개인 통산 8,000득점 달성 여부에 눈길이 모이고 있다.
이번 시즌 하나원큐로 이적한 김정은은 개인 통산 8,000득점까지 단 34점을 남겨두고 있다. 이는 정선민 감독(8,140득점)에 이어 WKBL 역대 두 번째 달성되는 대기록이다.
또한 김정은은 3점슛 700개 성공까지 1개만을 남겨두고 있으며, 6개의 스틸을 추가하면 통산 500스틸 기록을 쓰게 된다.
여자농구 명장인 아산 우리은행 위성우 감독도 대기록 주인공이 될 전망이다. 위 감독은 WKBL 기록 정정 작업을 통해 2015-2016시즌 당시 KEB하나은행(현 하나원큐)과의 상대 전적 4승 3패가 추가돼 297승 81패로 WKBL 최초 300승 감독에 한 걸음 더 가까워졌다.
WKBL은 이번 기록 정정 작업으로 해당 시즌 활동한 감독들의 KEB하나은행전 승, 패 기록을 모두 반영했으며 용인 삼성생명 임근배 감독도 상대 전적 4승 3패를 추가해 129승 144패가 됐다.
이 밖에도 청주 KB스타즈 강이슬은 현재 730개의 3점슛을 넣어 748개 기록을 남긴 한채진(은퇴)을 제치고 3점슛 최다 성공 5위 진입을 노리는 등 올 시즌 잔여 일정 동안 팬들의 이목을 끄는 다양한 대기록들이 쏟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하나원큐 김정은(7번) 사진ⓒMHN스포츠 박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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