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S포토] 최상목 부총리 초청 중소기업인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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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을 포함을 인사들이 11일 서울 여의도 KBIZ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경제부총리 초청 중소기업인 간담회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갖고 있다.
간담회에는 최상목 경제부총리(기획재정부 장관), 홍두선 기획재정부 차관보, 김진명 기획재정부 정책조정국장과 이대희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정책실장 등 정부부처 인사와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이정한 여성경제인협회장, 성상엽 벤처기업협회장, 윤미옥 한국여성벤처협회장, 박성호 인터넷기업협회장, 석용찬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장 등 중소기업 단체 및 업종별 중소기업 대표 3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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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중기중앙회를 찾은 최 부총리는 "경제를 단순히 정의하면 국민의 삶을 더 나아지게 하는 것으로 이는 우리경제의 근간이자 일자리 창출의 원천인 770만 중소기업에 달렸다"며 "정부도 최근 발표한 중대재해 취약분야 기업 지원대책 내 주요 사업을 조기 집행하는 한편 안전장비·시설 등에 대한 재정지원 확충 등 추가 지원 방안을 지속 강구할 것"이라고 전했다.
간담회에는 최상목 경제부총리(기획재정부 장관), 홍두선 기획재정부 차관보, 김진명 기획재정부 정책조정국장과 이대희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정책실장 등 정부부처 인사와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이정한 여성경제인협회장, 성상엽 벤처기업협회장, 윤미옥 한국여성벤처협회장, 박성호 인터넷기업협회장, 석용찬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장 등 중소기업 단체 및 업종별 중소기업 대표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글로벌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애로를 듣고, 민생경제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기재부-중소기업계 규제정책협의회 신설 △가업승계 지원 세제 사업무관자산 범위 개선 △공공조달형 납품대금 연동제 도입 등 10건의 중소기업 현안과제가 현장에서 논의됐으며 15건을 서면으로 전달했다.
임한별 기자 hanbuil@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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