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도 비트코인 수혜주였어?”…두나무·빗썸 관련주 일제히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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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를 마침내 승인하면서 국내 증시에도 관련 종목이 일제히 상한가를 나타냈다.
이 회사는 국내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 운영사인 두나무의 지분 7.23%를 보유해 관련주로 분류된다.
마찬가지로 두나무 지문을 보유한 한화투자증권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전일 종가 대비 29.99% 오른 4400원에, 대성창투 역시 29.93% 오른 2370원으로 마감해 상한가에 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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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코스닥 시장에서 우리기술투자는 전일 종가 대비 29.98% 오른 802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회사는 국내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 운영사인 두나무의 지분 7.23%를 보유해 관련주로 분류된다.
마찬가지로 두나무 지문을 보유한 한화투자증권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전일 종가 대비 29.99% 오른 4400원에, 대성창투 역시 29.93% 오른 2370원으로 마감해 상한가에 도달했다.
가상화폐 거래소 ‘한빗코’와 ‘빗썸’ 운영사의 지분을 보유한 티사이언티픽은 전일 종가 대비 20.35% 올랐다.
위지트 역시 29.89% 오른 1056원에 거래돼 상한가에 도달했다. 위지트는 빗썸 운영사인 비티씨코리아닷컴의 지분을 보유한 옴니텔의 지분을 갖고 있어 관련주로 분류된다.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원’에 312억원을 투자했던 컴투스홀딩스도 10.70% 올랐고, 두나무 지분을 보유한 에이티넘인베스트는 15.43%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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