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수원FC, 칠레 출신 장신 공격수 몬레알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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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 수원FC는 칠레 출신의 장신 공격수 호세 파블로 몬레알(27)을 영입했다고 밝혔습니다.
2024시즌을 앞둔 수원FC의 첫 외국인 선수 영입입니다.
기술이 좋고 활동량 많은 공격수가 다수 포진한 수원FC에 장신 스트라이커 몬레알에 가세하면서 공격 패턴이 다양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몬레알은 "공격 축구로 유명한 수원FC에 합류하게 돼 자랑스럽다"며 "팬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화끈한 골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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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 수원FC는 칠레 출신의 장신 공격수 호세 파블로 몬레알(27)을 영입했다고 밝혔습니다.
2024시즌을 앞둔 수원FC의 첫 외국인 선수 영입입니다.
몬레알은 지난 시즌 칠레 2부 리그 우니온 산펠리페에서 22경기 9골을 기록했습니다.
구단은 신장 191㎝의 몬레알이 스피드와 문전 투쟁심까지 겸비한 공격 자원이라고 소개했습니다.
기술이 좋고 활동량 많은 공격수가 다수 포진한 수원FC에 장신 스트라이커 몬레알에 가세하면서 공격 패턴이 다양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몬레알은 "공격 축구로 유명한 수원FC에 합류하게 돼 자랑스럽다"며 "팬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화끈한 골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사진=수원FC 제공, 연합뉴스)
주영민 기자 nag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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