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진단] 기준금리 3.5%로 1년째 '제자리'…인하는 빨라야 7월?

윤진섭 기자 2024. 1. 11.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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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현장 오늘 '집중진단' - 김한진 삼프로TV 전문위원 이코노미스트, 허준영 서강대 경제학부 교수 

오늘(11일) 오전,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연 3.50%로 8회 연속 유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물가 상승률 2% 목표 수준에 도달할 거란 확신 이 들 때까지 현재의 통화긴축 기조를 이어간다는 판단에 따른 건데요. 다만 통화정책 방향 전환 가능성도 동시에 시사했죠. 통화정책방향 의결문에서 '추가 인상 필요성'과 관련한 문구를 뺏는데요. 현재의 통화정책 기조가 언제까지 이어질지, 올해 금리인하는 몇 차례 이뤄질지 집중진단에서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함께 해주실 두 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허준영 서강대 경제학부 교수, 김한진 삼프로TV 이코노미스트 나오셨습니다. 

Q. 오늘 금통위가 시장의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연 3.5%에서 동결했습니다. 금리동결 이유는 무엇입니까? 

Q. 최근 부동산 경기 부진으로 PF 부실 문제가 심각합니다. 금리 인하로 대응해야 할 정도는 아니라고 보시나요? 

Q. 이창용 한은총재가 기자간담회에서 밝힌 내용 중 주목할 만한 내용은 어떤 게 있었습니까? 

Q. 우리 금리 결정에는 미 연준의 금리 결정이 주요 변수가 될 텐데요. 미 연준의 금리 인하는 어떻게 예상되고 있나요? 

Q. 우리 금통위는 미 연준에 앞서서 금리를 내릴 수는 없는 건가요? 

Q. 전 세계 중앙은행이 지금까지 금리를 지속적으로 올렸고 현재의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데 이미 금리를 내리기 시작한 곳은 있나요? 

Q. 한미통화정책 방향을 고려할 때 현재 달러 당 1320원 대인 원달러 환율은 어떤 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하십니까? 

Q. 은행들이 작년 말부터 대출 금리를 조금씩 낮추고 있습니다. 최근 은행권의 주택담보대출이나 전세자금 금리 추세는 어떻습니까?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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