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수영구 단독주택서 화재, 20대 여성 경상
박수빈 기자 2024. 1. 11. 15:35
11일 오전 10시1분 부산 수영구 망미동의 한 단독주택 2층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집 내부와 냉장고 등을 태우고 17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거주자 20대 여성 A 씨가 우측 허벅지에 1도 화상 입는 등 경상을 입었다. 소방은 2층 작은방에서 최초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합동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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