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소방서, 인명구조한 외국인 근로자에게 표창 수여

경기북부취재 2024. 1. 11.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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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소방서는 11일 차량 사고 화재 현장에서 시민을 구조한 방글라데시 국적의 외국인 근로자 4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포천소방서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12월 30일 오후 포천시 자작동의 공장에서 일을 마치고 나오던 중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에서 연기가 피어 오르는 것을 목격하고 차량 내 쓰러져 있던 50대 여성을 구조한 뒤 119에 신고해 인명피해를 막았다.

사진은 표창을 수여하고 기념촬영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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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연합뉴스) 경기도 포천소방서는 11일 차량 사고 화재 현장에서 시민을 구조한 방글라데시 국적의 외국인 근로자 4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포천소방서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12월 30일 오후 포천시 자작동의 공장에서 일을 마치고 나오던 중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에서 연기가 피어 오르는 것을 목격하고 차량 내 쓰러져 있던 50대 여성을 구조한 뒤 119에 신고해 인명피해를 막았다. 사진은 표창을 수여하고 기념촬영하는 모습. 2024.1.11 [포천소방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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