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연간명세서' 선봬…회원 소비패턴 분석

남정현 기자 2024. 1. 11.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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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가 회원들의 지난해 소비 패턴을 분석한 리포트 '연간명세서 2023'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연간 명세서는 지난 1년간의 결제 데이터를 분석해 개별 회원의 소비 생활에 대한 관찰을 흥미롭게 구성한 리포트다.

월별 명세서로는 확인하기 힘든 회원의 소비 패턴과 라이프스타일을 데이터 분석으로 쉽게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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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현대카드가 회원들의 지난해 소비 패턴을 분석한 리포트 '연간명세서 2023'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연간 명세서는 지난 1년간의 결제 데이터를 분석해 개별 회원의 소비 생활에 대한 관찰을 흥미롭게 구성한 리포트다. 월별 명세서로는 확인하기 힘든 회원의 소비 패턴과 라이프스타일을 데이터 분석으로 쉽게 구성했다. 2021년 카드사 최초로 시작해 지난해에만 220만명이 넘는 회원이 이용했다.

이번 연간명세서는 최근 확산되고 있는 비접촉결제(contactless) 방식을 차용했다. 현대카드는 비접촉결제에 대한 고객 경험을 확대하기 위해 회원의 신용카드 이미지를 단말기 모양 이미지에 끌어다 올리면 리포트가 나타나는 방식을 취했다. 상세 리포트에서는 1년간의 월별 결제 내역, 포인트 적립·할인 등 1년간 받은 카드 혜택과 함께 가장 많이 결제한 사용처와 업종 상위 5곳 등을 알려준다.

☞공감언론 뉴시스 nam_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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